카드등록만 했는데 3,333원이 출금되었다?
페이팔에 가입하고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카드를 등록해야 하는데 카드를 등록하자 마자 $1.95가 결제된다. 물론 이 금액은 결제됨과 동시에 바로 결제취소가 되는 금액이다. 하지만 해외 카드 결제 취소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일단은 해당 금액이 출금되게 되는데 이때 출금되는 금액이 2023년 9월 6일 기준 3,333원정도 된다.
$1.95 결제금액인데 통장에서 3,333원이 출금되었다면 페이팔에서 수수료를 얼마나 가져가는것인가?

오늘자 네이버 환율을 보면 1,336원이다. 해외 카드 결제를 할때 가장 많은 실수를 하는것이 이 기준환율이다.
환율은 기준환율, 현금구매시, 현금판매시, 송금보낼때, 송금받을때와 같이 어떤 거래인지에 따라서 환율이 모두 다르다. 신용(체크)카드의 해외결제의 경우에는 송금보낼때 환율이 적용된다. 그러므로 해외직구를 할때에는 환율을 기준환율이 아닌 송금보낼때의 환율로 계산을 해야 한다.
$1.95 * 1349.60 = 2,631.72원
여전히 3,333원과는 차이가 있다. 여기서 생각할것이 해외카드결제를 하게 되면 해외카드사(브랜드사, 비자카드, 마스터카드등)와 국내카드사가 그냥 무료로 해주는것이 아니다.
브랜드사에서는 거래금액의 약1%를 수수료로 부과하고, 국내카드사의 경우에도 해외카드 결제시 일정비율, 또는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부과한다.

하나카드의 경우 건별로 $0.5의 수수료를 현재 부과하고 있다고 합니다.
그러면 결국 $1.95를 결제를 했다면
(거래미화금액 * 전신환매도율) + 국제브랜드사 수수료 + 카드사 해외거래수수료
($1.95 * 101%)*1,349.60 + $0.5 *1,349.60 = 3,332.84원이 됩니다.
그러면 페이팔 수수료는 얼마일까요?
페이팔 수수료는 제목에서 처럼 0원입니다.
페이팔에서는 $1.95를 결제했고, 한국 카드사에 $1.95가 청구되었습니다. 한국카드사에서는 해외카드결제수수료등을 추가하고 해당카드사의 환율을 적용해서 나에게 원화로 3,333원을 청구하게 되는것입니다.
페이팔로 결제를 할때에 페이팔에서 구매자에게 청구하는 수수료는 0원입니다.
페이팔은 판매자에게 수수료를 징구하며, 구매자에게는 징구하지 않습니다.